대구 달성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2일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에서 후원하는 ‘1%나눔진지방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 ‘행복한 동행’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거창 나들이행사는 현대로보틱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평소 나들이하기 힘든 어르신들과 함께 동행해 라벤더축제 구경 및 체험활동,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최보영 관장은 “이번 행사는 현대로보틱스 임직원들이 동행해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앞장서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나눔으로 만들어진 사회공헌활동 재단이다. 연간 5000만원의 예산지원을 통해 달성군 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어르신 45명에게 ▲1년간 주 1회 밑반찬 지원 ▲생신상 지원 ▲요리교실프로그램 진행 하는 등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