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국내관광활성화를 위해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관광지 실태점검과 신규상품개발을 하는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영천과 칠곡에서 진행했다. 영천과 칠곡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살피고 체험하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도내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 모색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관광수용태세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엔데믹에 맞춰 ‘관광의 힘으로, 새로운 경상북도’라는 슬로건도 개발했다.
또 주요 관광지를 ‘경북찬스(가칭)’ 통합플랫폼 구축에 포함시킬 수 있는 방안과 메타버스 운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핀셋마케팅 고도화 방안 강구 등 23개 시군 관광 콘텐츠의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