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이 민선 8기 취임사를 발표했다.   김 시장은 지난 4년간 구미시를 이끌어 준 장세용 전임 시장님의 값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지난 6.1지방선거 기간 중 저의 당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해 준 지지자분들 및 사무실 관계자분들께도 고마움도 표시했다.이번 선거 승리는 구미가 무엇인가 새롭게 변해야 한다는 위대한 구미시민들의 염원과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앞으로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수출을 주도하며 경제 발전의 꽃을 활짝 피우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우선 통합 신공항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구미를 배후 중심도시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해 나갈것도 다짐했다.   이는 통합 신공항과 구미 5공단의 직선거리는 12㎞에 불과해 새롭게 열리는 하늘길의 최대 수혜 지역은 구미가 될 수 있어 구미가 ‘공항 경제권의 중추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온 힘을 들여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새 정부 출범 후 최근 주요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일천조원(10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해 구미시가 30조 이상은 유치할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아 반듯이 달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병원, 명품교육 등 정주 여건을 개선, 각종 불필요한 규제 타파로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가용할 수 있는 인력풀과 예산투입과 함게 정보력을 총동원해 실질적이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는데 온 정성을 쏟겠다고 강조했다.이러한 경제 살리기와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앞장과 시민들의 복지 서비스 기여로 소외당하는 사람 없는 희망,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으로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여 생애주기를 고려한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도 제공 추진과 경제도시, 복지 도시 조성과 함께 낭만과 품격이 있는 도시 구축 에 전력투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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