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정보통신(주)이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함께 '든든도시락'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동보정보통신 임직원 10여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은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국, 맛있는 밑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했다.동보정보통신 김기수 이사는 “오늘 만들어진 도시락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동보정보통신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동보정보통신는 올해 초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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