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81명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281명(해외유입 15명 포함)이 늘어 누적 78만2438명(해외유입 873명 포함)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355명, 수성구 247명, 북구 205명, 동구 162명, 달성군 118명, 남구 59명, 중구 52명, 서구 40명, 타 지역 43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20대 20.8%, 10대 19.0%, 40대 14.4%, 50대 14.0%, 30대 13.7%, 60대 이상 12.9%, 10대 미만 5.2%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1274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579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698명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200명, 일반관리자는 549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6.2%(141병상 중 37병상)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