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87명 발생했다. 나흘째 2000명대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287명이 늘어 누적 79만7201명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537명, 수성구 425명, 북구 403명, 동구 323명, 달성군 241명, 서구 127명, 남구 107명, 중구 56명, 타 지역 68명이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 18.1%, 10대 18.0%, 20대 16.5%, 50대 13.1%, 40대 12.7%, 30대 12.0%, 10대 미만 9.6%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278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87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326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474명, 일반관리 1만852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9%(161병상 중 5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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