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923명 발생했다.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923명(해외유입 16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80만1683명(해외유입 1012명 포함)이다.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413명, 북구 380명, 수성구 292명, 달성군 263명, 동구 226명, 서구 114명, 남구 90명, 중구 73명, 타 지역 72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1280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424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3758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639명, 일반관리자는 1만3119명이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8%(161병상 중 56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