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간호사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지난 22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대구 남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에는 대구시 간호사회 최석진 회장 및 임직원 5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 남구지구협의회소속의 봉사원 20여명이 동참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맛깔스런 밑반찬이 담긴 도시락과 대구시 간호사회에서 가구당 소독 물티슈를 지원해 남구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최석진 대구시 간호사회장은 “어려운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소외 받지 않고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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