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토지공사(LH) 대구 경북지역본부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지난 22일 서구 내당동에 위치한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LH 대구경북본부 임직원 20명과 적십자 봉사원 8명이 함께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시나몬롤빵 300개와 영양 가득 카스테라 150개는 대구 서구지역 16개 아동센터로 전달됐다.   활동에 참여한 LH 조예진 대리는 “회사 동료들과 함께 빵도 만들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며 “올해 기획한 5회 빵나눔의 마지막 회차를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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