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432명 발생했다.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432명이 늘어 누적 80만3115명이다.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339명, 수성구 300명, 북구 238명, 동구 211명, 달성군 148명, 남구 49명, 중구 40명, 서구 36명, 타지역 71명이다. 연령별 비율은 10대 미만 10.7%, 10대 20.8%, 20대 14.1%, 30대 13.1%, 40대 15.3%, 50대 11.3%, 60대 이상 14.7%로 나타났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281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323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873명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자는 559명, 일반관리자는 1만1314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9%(161병상 중 61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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