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2019년 이후 3년만에 ‘제5회 가족사랑 아이스축제’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이스 챌린지 ZONE ▲아이스 힐링 ZONE ▲아이스 공방의 3개 아이스 체험구역과 부스에서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또 가족이 공감하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키즈댄스공연, 전자현악공연, 매직쇼, 청소년 댄스동아리공연과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했다. 무더위를 피해서 1000여명 넘는 가족단위 주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았으며 서구는 코로나 방역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8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자율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많은 가족들이 도심 속 피서지인 이현공원 물놀이장을 찾아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