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801명 발생했다. 나흘째 하루 4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천801명(해외유입 20명 포함)이 늘어 누적 84만2천746명(해외유입 1213명 포함)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994명, 수성구 930명, 북구 882명, 동구 616명, 달성군 557명, 남구 234명, 서구 233명, 중구 152명, 타 지역 203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2.0%, 20대 16.2%, 50대 14.9%, 40대 14.7%, 30대 13.1%, 10대 11.2%, 10대 미만 7.9%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1295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263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122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5.4%(229병상 중 81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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