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706명 발생했다. 닷새 연속 4천 명대를 기록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천706명9해외유입 18명 포함)이 늘어 누적 84만7천452명(해외유입 1231명 포함)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1천113명, 북구 784명, 수성구 745명, 동구 648명, 달성군 584명, 남구 263명, 서구 232명, 중구 117명, 타 지역 220명이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 23.4%, 20대 15.3%, 40대 14.9%, 50대 14.7%, 30대 12.9%, 10대 10.5%, 10대 미만 8.4%로 나타났다.으로 누적 확진자는 84만7452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1298명이다.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만476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3238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9.7%(229병상 중 91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