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721명 발생했다. 엿새째 4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4천721명이 늘어 누적 85만2천173명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921명, 북구 897명, 수성구 714명, 동구 686명, 달성군 677명, 서구 267명, 남구 197명, 중구 163명, 타 지역 199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3.3%, 50대 15.2%, 20대 15.0%, 40대 14.5%, 30대 13.0%, 10대 10.8%, 10대 미만 8.2%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298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754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5767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0%(229병상 중 10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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