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8월 8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북부, 강원중.북부 내륙.산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50~1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남부 내륙.산지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강수량 현황 (08일 00:00부터 08일 10:40 현재, 단위: mm)- 수도권: 중면(연천) 149.5 관인(포천) 71.5 백령(레)(옹진) 29.0 서울 3.3- 강원도: 양지(철원) 87.0 광덕산(화천) 31.2 해안(양구) 29.0 강릉 2.4○ (강하고 많은 비)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50~1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유의 사항 >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과 저수지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8~9일)-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서해5도: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동해안, 충청권, 경북북부, (9일) 울릉도.독도: 30~80mm(많은 곳 강원동해안, 충청북부 150mm 이상)- 전북북부: 5~30mm이번 정체전선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고,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고, 북한(황해도, 강원도)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인근 강(임진강, 한탄강, 북한강 등)의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과 저수지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변동성) 정체전선이 오르내리는 정도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모레(1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폭염과 열대야)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2~36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 확인o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자제, 병해충 발생 유의o (축산업)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온도 조절 유의, 가축 질병 피해 예방o (수산업) 고수온 경보(국립수산과학원 발표) 발령 지역에서는 양식생물 질병과 폐사 발생 유의o (기타)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사고 및 실외기 화재 유의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26~35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24~28도, 낮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최저기온은 21~27도, 낮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충청권과 경북북부에도 기온이 낮아지면서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유의 사항 >(강풍) 오늘(8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45~65km/h(12~18m/s),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서해안에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오늘(8일) 밤부터 내일(9일) 오후 사이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오늘은 서해먼바다, 내일은 동해중부안쪽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당분간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전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기압계 전망 >모레(10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o 강풍주의보 : 강원도(강원남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북부산지, 정선평지, 태백)o 호우주의보 : 서해5도o 폭염경보 : 울산, 부산, 대구,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남해, 거창 제외), 경상북도(경주, 포항, 영덕, 영양평지, 청송, 의성, 안동,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청도, 군위, 경산, 영천, 구미)o 폭염주의보 : 울릉도.독도, 세종, 광주, 대전, 제주도(추자도, 제주도남부), 경상남도(남해, 거창),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봉화평지, 영주, 예천, 문경),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충청남도(1) 강풍 예비특보o 08월 08일 오전(06시~12시) : 울릉도.독도(2) 호우 예비특보o 08월 08일 오전(06시~12시) : 인천, 서울, 강원도(강원남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북부산지, 인제평지, 양구평지, 춘천, 홍천평지, 화천, 철원, 원주, 횡성, 정선평지, 평창평지, 영월), 경기도(3) 풍랑 예비특보o 08월 08일 밤(18시~24시) : 동해중부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오늘(8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전망돼 2차장마(가을장마)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지만 2차장마는 아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올해는 장마가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을 보인 반면 이른 폭염으로 평년보다 무더위가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 가을장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은 북태평양고기압 확장으로 덥고 습한 바람이 불고 강한 햇볕이 더해져 7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았다. 특히 7월 상순 기온은 역대 가장 높았다. 강수량은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평년보다 적었다중하순경(11~24일)에는 정체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13일은 중부지방, 18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올해 장마 기간은 중부·남부 지방 33일, 제주도 34일로 평년과 비슷했으며 장마철 전국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 강수일수는 16.9일로 평년(17.3일)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북서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한 3개 태풍(제4호 에어리, 제5호 송다, 제6호 트라세)은 모두 우리나라 강수에 영향을 줘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가을장마는 8월 말에서 10월경에 중국쪽으로 올라간 장마전선이 시베리아 고기압과 부딪쳐 한반도를 지날 때 비를 동반하는 기상현상이다.보통 6월 하순에서 8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내리는 비를 여름장마라 하고, 초가을인 8월 말부터 10월까지 볼 수 있는 장마를 가을장마라고 한다.가을장마는 특히 초가을에 많이 나타나는데, 계절이 바뀌면서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쇠퇴하고, 대륙에서 한랭한 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북상했던 한대전선대가 남하하면서 발생한다.즉 8월 중순에서 말에 걸쳐 중국 둥베이[東北] 지방까지 올라갔던 장마전선이 시베리아에서 발생한 이동성 고기압과 부딪쳐 남하해 한반도를 지날 때 궂은 날씨를 보이면서 강우를 동반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가을장마라고 한다.보통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와 남쪽의 더운 공기가 만나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1·2일 정도 비를 뿌리는데, 강우량이나 강우일수는 초여름의 장마전선이 북상할 때보다 일반적으로 적다.초여름의 장마 때처럼 명확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며, 해에 따라 강우량도 매우 불규칙하다. 그러나 때에 따라 집중호우가 내리거나 열대성 저기압인 태풍이 내습해 결실기에 접어든 농작물에 해를 입히기도 한다.지난해의 경우 8월 25일경 시작돼 9월초까지 이어진 가을 장마가 여름 장마 때보다 더 많은 비를 뿌렸다.태풍(颱風[typhoon)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의 통칭, 또는 이 저기압대의 이동에 따른 자연재해를 이른다. 국지적 난기류를 동반하는 적란운의 한 종류로,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크기가 큰 기상현상이다. 가끔 적란운의 특징인 천둥, 번개, 용오름, 우박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적란운과 달리, 상층에 온난핵을 동반하고 한랭 이류의 개입 없이 저위도에서 활동하는 열대성 저기압의 특성상 눈벽 부근(대류밴드)에서 운정고도가 높게 발달하는 적란운을 제외하면 천둥, 번개가 잘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무가 뽑혀 나갈 정도의 강풍과 함께 소나기를 능가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다.주로 한여름~초가을인 7월, 8월, 9월에 태풍이 자주 발생한다. 한반도에 내습하는 태풍들은 거의 7월, 8월, 9월 3달에 집중되어 있으며, 간혹 간접 영향까지는 6월과 10월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일어난다. 심지어 10월은 직접 영향도 있고 상륙도 하기도 한다올해는 제 5호 태풍 송다(SONGDA)와 제 6호 태풍 트라세(TRASES)가 한반도로 접근했지만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태풍은 직접적인 피해로 인해 인류가 겪는 자연재해 중 인명과 재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해로 우리나라는 올해 8월~9월에 평년과 비슷한 수준인 2~3개가 찾아올 전망이다.우리나라에 큰 인명·재산 피해를 남겼던 가을 태풍으로는 1959년 9월 '사라'(SARA), 2003년 9월 '매미'(MAEMI), 2007년 9월 '나리'(NARI), 2016년 10월 '차바'(CHABA)다.그중 '매미'는 초속 60m를 기록하는 등 역대 가장 강력한 가을태풍으로 악몽을 떨쳤다.태풍은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로 열대저기압은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데, 발생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할 경우 '태풍', 북태평양 동부·북대서양·카리브 해에서 발생할 경우 '허리케인', 벵골 만·인도양 등에서 발생할 경우는 '사이클론'이라 한다.강도에 따라 열대 요란, 열대 폭풍, 태풍으로 분류되며, 강도는 주로 최대풍속에 의해 결정된다.태풍의 계급은 중심에서의 최저기압, 1~3분 또는 5분 동안의 평균 풍속이나 돌풍의 세기, 풍향, 강수량과 강수강도, 87km/h 또는 118km/h 풍속이 나타나는 반지름, 또는 1,000mb(밀리바) 등압선까지의 반지름, 발생지점과 진로의 특징 등에 의해 결정된다.태풍은 북반구에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각각 돌면서 폭풍 중심으로 향하는 나선형의 저기압성 순환을 한다. 중심으로 향할수록 기압이 하강하고 풍속·온도·습도가 증가하다가 갑자기 풍속이 감소하여 중심인 눈에서는 산들바람이 불거나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무풍상태를 나타내는 특이한 구조를 갖는다.이와 같은 태풍은 열대 요란의 일부만이 성장하여 형성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의 수는 30~100여 개로 매년 다르며, 1/4은 동남아시아에서, 1/7은 카리브 해역에서, 1/10은 남서태평양과 오스트레일리아 해역에서 각각 발생한다.태풍은 해마다 20~30개가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연평균 3.1개다. 평균적으로 여름철에 약 2개, 가을철에 약 1개 정도의 태풍이 영향을 미친다.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의 하나로 열대의 해상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저기압이다.남`북위 8~25°의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는 저기압을 열대 저기압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태풍(typhoon)은 열대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 17m/sec 이상이며, 강한 폭풍우를 동반한 것을 말한다.따뜻한 열대 바다에서 증발하는 수증기가 모여 들어 상승하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대기에 공급하게 된다. 이렇게 발달한 태풍은 시속 120~200km의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반하여 풍수해(風水害)를 입히는데, 강력한 태풍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 폭탄의 1만 배나 되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태풍 이름은 1953년 호주 예보관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 이름을 애칭으로 붙이면서 시작됐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였는데, 이때는 자신의 아내나 애인 등 여성 이름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여성 차별 문제가 제기되어 1979년부터는 남성과 여성의 이름을 번갈아 사용했다.현재와 같은 태풍 이름은 2000년부터 지어진 것으로,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이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고유 언어를 5개조로 나누어 태풍이 발생하면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2000년 1월부터는 제32차 태풍위원회 총회에서 아시아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 이름으로 변경하기로 한다.이에 따라 14개국 회원국에서 각각 10개씩 태풍 이름을 제출했다. 이들 140개 이름을 5개 조로 나눠 1개 조에 28개씩을 구성됐다.+주요지역별 날씨전망(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서울-인천-경기도< 특보 현황 >- 호우주의보: 서해5도<예비특보 현황>- 호우 예비특보: 서울.인천.경기도(8일 오전(06~12시))< 중점 사항 >(강수) 북쪽에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모레(10일)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8~9일)-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특히, 비가 내리는 동안 시간당 50~8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폭이 좁은 비구름대가 오르내리면서 수도권에는 집중호우 가능성이 있으니, 다음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 저수지, 둑, 제방 등의 사전 점검 필요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또한, 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 북한 지역(황해도, 강원도)에도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접경지역인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 한탄강, 북한강 등)과 하천에는 수위가 높아지고 유속이 빨라질 가능성이 있으니 휴전선 부근 군부대와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들의 안전사고와 선박 유실, 하류 범람 등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변동성) 기상청은 정체전선이 오르내리는 정도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크겠고, 모레(10일) 강수량은 금일 11시 예보에 포함되어 발표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예보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라고 당부했다.(하늘상태) 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8도, 수원 29도 등 26~29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등 24~26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등 26~29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등 21~23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등 26~30도가 되겠다.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으나, 비가 내리는 동안에도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은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유의 사항 >(바람) 모레까지 인천.경기서해안은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도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서해5도는 모레(10일)까지 바람이 20~40km/h(6~11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해상) 서해중부먼바다는 모레(10일)까지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1.0~2.5m로 높게 일겠다.서해중부앞바다도 모레 오전까지 바람이 20~40km/h(5~11m/s)로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서해중부해상은 당분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휴가철 섬 방문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부산-울산-경남< 특보 현황 >- 폭염경보: 부산, 울산, 경상남도(거창, 남해 제외)- 폭염주의보: 경상남도(거창, 남해)< 중점 사항 >(무더위, 열대야) 부울경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0~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 확인o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자제, 병해충 발생 유의o (축산업)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온도 조절 유의, 가축 질병 피해 예방o (수산업) 고수온 경보(국립수산과학원 발표) 발령 지역에서는 양식생물 질병과 폐사 발생 유의o (기타)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사고 및 실외기 화재 유의(하늘상태) 오늘(8일)은 구름많겠고, 내일(9일)과 모레(10일)는 대체로 흐리겠다.(소나기) 오늘(8일) 오후(12~18시)에 경남서부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8일)- 경남서부내륙: 5~20mm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기온) 모레(10일)까지 아침최저기온은 평년(22~25도)보다 조금 높겠고, 낮최고기온은 평년(30~33도)과 비슷하겠다.오늘(8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33도, 경상남도 31~35도로 어제(7일, 31~35도)와 비슷하겠으며, 평년(30~33도)보다 1~3도 높겠다.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4~27도로 평년(22~25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2도, 경상남도 30~33도로 평년(30~33도)과 비슷하겠다.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6도, 경상남도 23~27도로 평년(22~25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1도, 경상남도 29~33도로 평년(30~33도)과 비슷하겠다.< 유의 사항 >(해상) 당분간 남해상과 동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대구-경북< 중점 사항 >(강수) 북쪽에 형성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8일)과 내일(9일) 경북북부, 내일(9일) 울릉도.독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강한 강수대가 유입되면서 시간당 20~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수대가 남북으로 폭이 좁아 강수량의 지역차가 매우 크겠다.* 예상 강수량(8~9일)- 경북북부, (9일) 울릉도.독도: 30~80mm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정체전선이 오르내리는 정도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오늘(7일)은 구름많겠다. 내일(8일)과 모레(9일)는 대체로 흐리겠다.(폭염과 열대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2~36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 확인o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자제, 병해충 발생 유의o (축산업)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온도 조절 유의, 가축 질병 피해 예방o (기타)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사고 및 실외기 화재 유의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28~35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23~28도, 낮최고기온은 26~34도가 되겠다.모레(9일) 아침최저기온은 22~27도, 낮최고기온은 26~32도가 되겠다.오늘(8일)부터 비가 내리는 경북북부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소나기) 내일(8일) 오후(12~18시)에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8일)- 대구, 경북남부내륙: 5~20mm< 유의 사항 >(강풍) 오늘(8일)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30~45km/h(8~12m/s),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오늘(8일) 밤부터 내일(9일) 오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동해상은 오늘(8일)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광주-전남<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광주, 전라남도(하늘상태) 모레(10일)까지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리겠다.(폭염과 열대야)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2~34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31~33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 낮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모레(9일)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 낮최고기온은 30~32도가 되겠다.(소나기) 오늘(8일) 오후(12~18시)에 전남동부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8일 오후)- 전남동부내륙: 5~20mm< 유의 사항 >(강풍) 오늘(8일) 전남서해안에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오늘(8일)부터 내일(9일) 오전까지 서해남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전북<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전라북도< 중점 사항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8일) 오후부터 모레(10일)까지 전북북부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8일~9일)- 전북북부: 5~30mm* (변동성) 정체전선이 오르내리는 정도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크겠다.(소나기) 오늘(8일) 오후(12~18시)에 전북남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8일)- 전북남부: 5~20mm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하늘상태) 모레(10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폭염과 열대야) 전북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30~32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23~27도, 낮최고기온은 29~31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27~30도가 되겠다.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져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유의 사항 >(강풍) 오늘(8일) 서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 그 밖의 지역에도 35km/h(1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해상) 오늘(8일) 서해남부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해야 한다.*대전-세종-전남<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대전, 세종, 충청남도< 중점 사항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8일) 아침(06~09시)에 충남서해안과 북부내륙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12~15시)에는 충남권 대부분 지역으로 차차 확대되겠다. 당분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남권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8~9일)- 충남권: 30~80mm(많은 곳 충남북부 150mm 이상)이번 정체전선은 충남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고,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으니,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과 저수지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변동성) 정체전선이 오르내리는 정도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크다.(하늘상태) 모레(10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폭염과 열대야) 충남권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29~31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 낮최고기온은 28~30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27~29도가 되겠다.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져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유의 사항 >(강풍) 당분간 충남서해안과 고지대에서는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15~30km/h(4~8m/s)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서해중부해상에는 당분간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0.5~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당분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자주 끼면서 안개는 짙어졌다 옅어졌다를 반복하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휴가철 섬 방문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ㅎ야 한다.*충북<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충청북도 전지역< 중점 사항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당분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8~9일)- 충청북도: 30~80mm(많은 곳 충북북부 150mm 이상)이번 정체전선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고,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매우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내일(9일)과 모레(10일)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정체전선이 오르내리는 정도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 구역의 변동성이 크겠다.(하늘상태) 모레(10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폭염과 열대야) 충청북도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2~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최저기온은 22~25도, 낮최고기온은 26~29도가 되겠다.충청북도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낮아져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유의 사항 >(강풍) 내일(9일) 순간풍속 43km/h(12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강원도< 기상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해제(8일 04시 발효): 강원동해안, 강원남부산지- 강풍주의보: 강원산지, 정선평지, 태백< 예비특보 현황 >- 호우예비특보 (8일 오전(06~12시)): 강원내륙, 강원산지(태백 제외)- 풍랑예비특보 (8일 밤(18~24시)): 동해중부바깥먼바다< 중점 사항 >(강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원도에는 당분간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8~9일)- 강원내륙.산지: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동해안: 30~80mm(많은 곳 150mm 이상)이번 정체전선은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고,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된 매우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5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따라서,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북한(황해도, 강원도) 지역에도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어 강원영서북부 인근 강(한탄강, 북한강 등)의 수위가 갑자기 높아질 수 있으니,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o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o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 및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o 공사장, 비탈면, 옹벽, 축대 붕괴 가능성이 높고,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o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o 돌풍과 천둥.번개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o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하늘상태) 모레(10일)까지 대체로 흐리겠다.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2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5~27도, 강원동해안 30~33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4~2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2~23도, 강원동해안 25~28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6~29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5~26도, 강원동해안 29~30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0~23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0~21도, 강원동해안 21~24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7~30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4~26도, 강원동해안 27~30도가 되겠다.< 유의 사항 >(강풍) 오늘(8일) 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45~65km/h(12~18m/s),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35~45km/h(10~12m/s),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해상) 오늘(8일) 밤부터 내일(9일) 오후 사이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내일(9일)은 동해중부안쪽먼바다에도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당분간 동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제주도 < 특보 현황 >- 폭염경보: 제주도(북부, 동부, 서부)- 폭염주의보: 제주도남부, 추자도< 중점사항 >(폭염과 열대야, 온열질환 주의) 제주도(북부, 동부, 서부)에 폭염경보, 제주도남부와 추자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2~36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 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밤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아래와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o (보건)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수시로 상태 확인o (농업)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자제, 병해충 발생 유의o (축산업) 축산농가에서는 폐사 가능성 있으니, 송풍장치와 분부장치 가동하여 축사 온도 조절 유의, 가축 질병 피해 예방o (수산업) 제주도 연안(추자도 포함)에는 고수온주의보(국립해양조사원 발표)가 발령되어 양식생물 질병과 폐사 발생 유의o (기타)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변압기 사고 및 실외기 화재 유의모레(10일)까지 기온은 어제(7일, 아침최저기온 27~29도, 낮최고기온 31~34도)와 비슷하겠다.오늘(8일) 낮최고기온은 31~35도(평년 30~31도)가 되겠다.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26~28도(평년 25~26도), 낮최고기온은 31~35도(평년 30~31도)가 되겠다.모레(10일) 아침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4~26도), 낮최고기온은 31~34도(평년 30~31도)가 되겠다.(하늘상태) 모레(10일)까지 가끔 구름많겠다.< 유의 사항 >(해상) 당분간,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중문 해수욕장에는 내일(9일)까지 이안류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니 해수욕장 피서객 등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안류: 해안 가까이에서 파도가 부서지면서 한 곳으로 밀려든 해수가 좁은 폭을 통하여 다시 바다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