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636명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5천636명이 늘어 누적 89만2천424명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1천177명, 수성구 1천91명, 동구 834명, 북구 787명, 달성군 691명, 서구 340명, 남구 325명, 중구 166명, 타 지역 225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9.5%, 50대 15.9%, 40대 13.1%, 30대 11.5%, 20대 11.2%, 10대 9.8%, 10대 미만 9.0%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1309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35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민475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2.4%(229병상 중 120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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