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북 제천시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타면서 4억원대를 돌파했다.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492세대 신원아침도시가 2억 초반에 분양되어 2022년 현재 실거래가 4억4백만원을 넘어섰다. 강제동에 위치한 863세대 강저 롯데캐슬프리미어도 실거래가 3억9천만원을 기록했으며, 2억 초반에 공급되었던 790세대 장락동 신안실크밸리 역시 4억9백만원으로 가장 높은 실거래가를 보였다. 특히 충북 제천시 장락동은 제천시의 강남이라고 할 정도로 학원가와 먹거리가 밀집되어 있어 꾸준히 집값이 오르는 추세다.이 가운데 장락동에 들어서는 에쓰와이이앤씨의 신규 아파트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를 분양을 진행한다.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는 총 564세대,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장락동 내에 6년만에 신규로 들어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7~23층의 건물 7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3개 타입, 근린생활시설 1개동 그리고 852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지하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분양가 3억6천만원부터 시작되는 세영리첼은 제천 아파트 중에서도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1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의 중심에 자리하여 여러 가지 인프라를 만끽할 수 있으며 장락 초등학교가 근처에 있는 초품아 단지이다. 아이들에 맞춘 제천최초 단지내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