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구에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조성된다.‘펜타플렉스 메트로’는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의 뒤를 잇는 2차 프로젝트다. ‘펜타플렉스 부산’은 공급 당시에 노후화되고 입주 기업을 위한 편의 설계가 부족했던 기존 아파트형공장과 달리 제조업 맞춤형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시장의 주목을 받았고 이어 2주 만에 100% 분양이 완료됐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부산 일원에서도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춰 호평 된다. 지하철 1호선 동매역 바로 위 초역세권에 계획돼 지하철 출구를 나와 곧바로 건물에 진입할 수 있다. 게다가 건물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탁월하다.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수록 인력 수급이 용이하고, 입주 관계자 및 방문객 이동이 수월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대중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4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26년 착공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이들 노선이 개통되면,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지하철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펜타플렉스 메트로’가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차량으로 약 1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사상IC, 명지IC를 통한 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올해 말 장림지하차도 개통 시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돼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까지 30분대에 쾌속 연결될 전망이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 역시 주목해야 한다. ‘펜타플렉스’ 만의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반영됐기 때문이다. 먼저, 차량 진입층에 대형 규모의 하역장 2곳이 조성되며,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15층까지 연결돼 층간 물류 이동편의도 우수하다. 지상 8층까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돼 각 호실 앞에 차량 진입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물류의 상/하차 편의가 좋다. 또한,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도 적용돼 2.5t 화물차도 교행이 가능하다. 층고도 5.4m로 높아 공간활용도도 훌륭하다. 지상 9층~15층에는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돼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을 비롯해 소규모 기업체 입주에도 최적화됐다. 입주 기업의 편의를 더해주는 각종 지원시설도 ‘펜타플렉스 메트로’ 단지 내에 함께 조성된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접견 공간을 갖춘 대형 로비와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입주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줄 공용시설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총 2,900여평 규모의 옥상정원과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직원과 방문객들을 위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충분히 조성돼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