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바이오비옴이 7월 31일 출시한 ‘고업 액상 글루타치온 1000’이 17일 NS 홈쇼핑에서 2차 완판을 기록했다. 이를 기념하여 8월 24일 06시 35분 NS 홈쇼핑에서 앵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업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스위스산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을 고함량인 1000mg 함유한데 이어 비타민C, 히알루론산, 밀크세라마이드, 엘라스틴가수분해물 등 7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외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특허 유산균 KBL396도 함유됐다.서울대 바이오비옴 연구진들은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같은 화학첨가물을 배제하고, 서울대 특허유산균인 ‘KBL396’을 배합한 부분에서 전문성을 드러냈다.해당 식품은 제형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어 흡수율을 고려한 액상형 앰플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상큼한 모로오렌지맛을 함유했다.서울대 바이오비옴 관계자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글루타치온은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분비되는 양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야외활동이 빈번하거나 칙칙한 피부톤으로 고민이라면 흡수율을 고려한 마시는 액상형태의 글루타치온 섭취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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