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앤스틸러스(대표 곽용수)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강관 전문가공‧유통 철강1차제조 기업인 스틸앤스틸러스는 매월 대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월 20만원 정기후원을 약정했으며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곽용수 대표는 “철강이라는 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15년간 달려왔는데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다짐했다”며 “앞으로도 대구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적십자 대구지사와 함께하여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