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기업, 소상공인들께 ‘찾아가는 현장 보증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원거리 격지에 있어 재단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편의성 강화와 재해 재난 발생 시 재해복구 및 신속한 보증지원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처럼 ‘찾아가는 현장 보증 상담’서비스로  영덕군청, 고령군청, 성주군청의 종합민원실에서 운영 중으로, 보증신청에서 대출까지 ONE-STOP으로 처리되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상담 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사본가능), 신분증,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이외에 법인은 추가로 주주명부, 정관 사본 등이 필요하다.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은“소기업, 소상공인이 생업에 전념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 보증신청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디지털 플랫폼 을 운영 중에 있다.”며“ 원거리, 격지 지역 고객 등 재단 방문이 어려운 도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보증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안내는 AI 콜센터 1588-7679로 24시간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