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식 대구 북구의회 의장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새로운 지도상을 구현하고 있는 인물,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차 의장이 수상한 지방자치의정부문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 시상하는 상이다.차 의장은 북구의회 3선 의원으로서 7대 전반기 주민생활위원장, 8대 후반기 행정문화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일 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등 지방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그는 ▲안전 펜스와 생활안전 CCTV 설치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맘(mam) 결연 맺어주기 특화사업 시행 ▲대한 노인회 북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북구 체육진흥협의회 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국가 유공자 지원조례 ▲북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조례 ▲대구 기초 단체 최초로 보훈회관 준공(9개 보훈단체가 입주) 등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며 3선의원으로서 여러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앞장서 온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차 의장은 “이 상은 저 혼자가 아닌, 북구의회 의원 모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