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317명 발생했다.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천31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97만2천533명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1천345명, 북구 1천184명, 수성구 979명, 동구 897명, 달성군 768명, 서구 371명, 남구 371명, 중구 192명, 타 지역 200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8.1%, 50대 15.5%, 40대 13.0%, 20대 13.0%, 30대 11.3%, 10대 11.2%, 10대 미만 7.9%로 나타났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34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3559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6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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