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69명(해외유입 5명 포함) 늘어 누적 100만6027명이다.
 
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69명(해외유입 5명 포함)이 발생해 누적 100만6027명(해외유입 1656명 포함)이다.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1천139명, 북구 978명, 수성구 778명, 동구 654명, 달성군 587명, 서구 379명, 남구 255명, 중구 152명, 타 지역 147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7.3%, 50대 14.2%, 10대 13.4%, 40대 12.6%, 20대 12.6%, 30대 10.7%, 10대 미만 9.2%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명이 발생해 누적 1409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8430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492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8%(277병상 중 127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