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천238명 발생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238명이 늘어 누적 101만265명이다.구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달서구 1천8명, 북구 699명, 수성구 650명, 동구 592명, 달성군 521명, 남구 266명, 서구 251명, 중구 130명, 타 지역 121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8.5%, 50대 15.0%, 10대 13.6%, 40대 13.5%, 20대 10.9%, 30대 10.3%, 10대 미만 8.2%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417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776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519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4.0%(277병상 중 122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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