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32명 발생했다.   6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32명(해외유입 10명 포함)이 늘어 누적 102만1309명(해외유입 1690명 포함)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1천101명, 북구 890명, 수성구 836명, 동구 674명, 달성군 658명, 서구 326명, 남구 250명, 중구 134명, 타 지역 163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4.5%, 50대 15.4%, 10대 15.0%, 40대 14.6%, 30대 11.3%, 20대 10.7%, 10대 미만 8.5%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발생해 누적 1430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498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2375명이고,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0.8%(277병상 중 11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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