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구미 상모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 아파트를 건설하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총공사비는 약 1526억원 규모로 지하 3층∼지상 최대 27층, 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62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상모 도시개발 사업지구는 금오산 자락에 자리를 잡아, 공기도 맑고 박정희 생가와 구미 새마을 테마 공원 등도 인접하고 내년에는 대구광역철도 사곡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구미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각광 받고 있다.또한 인근에는 상모, 사곡초교와 금오중, 사곡 고등 초, 중, 고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전국에서 아파트 잘 짓기로 소문난 DL건설(대림)의 e-편한 아파트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내 집 마련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고있다.DL건설 관계자는 “상모동 아파트는 인근 사곡지구 e-편안 세상의  성공적 분양에 이어 원호리 대단지 아파트 분양등 구미를 필두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