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춘천점을 오픈하고 강원지역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아웃백은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 위치한 춘천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ENTA) 2층에 춘천점을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춘천점’은 172석 규모의 매장으로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2인석부터 6인석까지 구성된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로 설계해 가족 모임을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등 소규모 모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아웃백의 상징인 부메랑을 활용한 공간 연출과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아웃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춘천점’이 입점한 ENTA는 다양한 쇼핑과 문화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종합 쇼핑몰로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준공 이후 아웃백 입점이 입소문이 나 패밀리 레스토랑이 부족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큰 화제가 되면서 오픈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아웃백은 ‘춘천점’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매장 출점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최근 패밀리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쇼핑몰과 백화점으로 집중되고 있어 몰 중심으로 한 매장 오픈이라는 신규 출점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아웃백에서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을 통해 특별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수도권 외에도 지방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웃백은 지난 2019년부터 언제 어디서나 아웃백의 다채로운 메뉴들을 즐길 수 있는 아웃백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으며, 서비스 확대를 위해 딜러버리 전용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현재 아웃백은 이번 새롭게 오픈한 춘천점을 포함해 81개의 레스토랑과 101개의 딜러버리 전용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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