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362명 발생했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천362명이 늘어 누적 102만4천969명이다. 
 
구군별 확진자 수는 달서구 1천356명, 북구 934명, 수성구 780명, 동구 768명, 달성군 633명, 서구 326명, 남구 266명, 중구 147명, 타 지역 152명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8.9%, 50대 14.9%, 40대 13.9%, 20대 11.9%, 30대 11.7%, 10대 10.6%, 10대 미만 8.1%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1천437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277개 중 116개를 사용 중이어서 41.9%로 파악됐고 현재 재택치료자는 2만2천58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