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지난 5일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윤석준 동구청장과 동구 관내 여성단체 회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모두가 존중하는, 행복한 동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 낭독, 문화예술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과 함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 ▲폭력예방 캠페인 등도 마련돼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동구 여성들이 사회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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