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EXCO)에서 대구/경북 최대 건축, 인테리어, 전원주택 박람회 '2022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22일부터 개최된다.이번 대구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다양한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분야 전문 기업들이 참가해 건축 산업 종사자와 건축주, 인테리어 수요자에게 건축/인테리어 신제품과 신기술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분야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조경, 공공시설재 건축공구, 관련기기 냉난방, 환기설비재 조명, 전기설비재 창호, 하드웨어 급수, 위생재 도장, 방수재 주택설계시공 홈인테리어 IOT, 홈시큐리티 주택정보,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2022 대구경향하우징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우선 예비 건축주를 대상으로 <건축주 상담관>이 열린다. 21세기제우스건설, 더원하우징, 덕우건설, 로드하우징, 엔에이치건설, 하비타트 코리아, 하우스톡, 한다움건설 등 건축 설계/시공 전문 기업 8개사에서 나만을 위한 맞춤형 무료 건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기업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비교함으로써 내게 맞는 전문가를 찾을 수 있다.건축 뿐만 아니라, 주거/상업 공간의 인테리어를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인테리어 컨설팅관>도 함께 열린다. 토탈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LX:Z IN인테리어, 한샘리하우스가 참가하여 무료 인테리어, 리모델링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시장에서 계약 시, 전시 기간에만 제공하는 특별 계약가와 혜택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함께 개최되는 <건축주 절세 특별관>에서는 세컨하우스에 부담되는 세금의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이동식 주택과 농막을 전시한다. 다양한 실물 주택들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에만 진행되는 특별가, 이벤트 등으로 상담/계약이 가능하다.<건축공구 특별관>에서는 셀프 인테리어, 주택 유지보수에 도움을 주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전시하며, <저비용 난방 특별관>에서는 가을, 겨울철 난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난방 기구들과 설비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에너지 효율은 높고 기능도 훌륭한 난방 제품을 통해 겨울철 추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 유일하게 진행되는 세미나인 <정원만들기 조경 세미나>에서는 '김원희 가든디자이너'의 강의를 통해 전원주택의 정원 관리와 조경 인테리어의 방법과 조성 팁을 배울 수 있다.'경향하우징페어'와 함께, 리빙과 홈데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리빙앤라이프스타일 특별관>도 개최된다. 공간에 품격과 가치를 더하는 인테리어 가구, 테이블웨어를 비롯해 텍스타일, 데코레이션 용품까지 홈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대구, 경북 최대 건축박람회 ‘2022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접수를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무료 관람과 함께 무료 초청장 발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9월 21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 혹은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