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와이이앤씨가 충북 제천 장락동 내에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아파트가 분양을 진행한다. 세영리첼 에듀퍼스트는 총 564세대,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으로 장락동 내에 6년만에 신규로 들어서는 아파트인데, 사업 부지 근처에 장락 제2근린공원 조성 계획이 결정되면서 호재가 기대되고 있다.최근 제천시는 총 사업비 23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고암동 139-3 일원에 81797㎡(2만 5000평) 규모의 ‘장락 제2근린공원’을 조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도심 속 대규모 녹지 공원으로서 일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장락초와 병설유치원을 근처에 둔 제천 세영리첼은 단지 내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았는데, 사업지 바로 옆에 대규모 근린공원 조성까지 확정 발표가 남에 따라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제천 세영리첼 아파트는 근린공원 외에도 단지 내 헬스장, 인근에 위치한 제천 기적의 도서관에 풋살장, 테니스장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력 향상에 도움이 될 각종 운동시설이 즐비해 있다. 더불어 입주민의 자녀가 밝은 웃음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어린이 물놀이터와 바닥 분수대, 단지 내 입주민 자녀를 위한 드랍존, 맘스테이션 내 자녀를 위한 고급 커뮤니티 시설, 티하우스, 생활운동기구, 배드민턴장도 같이 들어선다.세영리첼은 올해 제천에 분양하는 3개의 신축 아파트 중 유일하게 방 4개 구조를 가지고 있다. 5인 가구를 겨냥한 4룸이지만, 3~4인 가족이라면 팬트리 옵션을 선택하여 수납공간으로 사용하거나, 본래의 방 4개 구조로 사용할 수 있다. 숲세권 APT인 제천 세영리첼은 용두산, 묘향산 등 근처 녹지가 풍부한데다 근린공원까지 들어서 입주자들은 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세영리첼 분양 관계자는 “갈수록 상승하는 금리에 대출을 꺼려하는 사람들을 위한 중도금대출 무이자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추가적으로 1200만원 상당의 발코니 확장옵션도 무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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