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본지 2010년 2월 24일자(366호) 1면 머리기사 `선거 앞두고 기강해이 심각` 가운데 "경주시의회 정모 사무국장(4급)은 2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지역의 실세정치인 전 국회의원 J모씨와 함께 술자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잡습니다. 본지가 다음날 재차 확인한바 당시 전 국회의원 J모씨는 경주지역에 체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당연히 이날 술자리 회동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지 임직원 일동은 정국장이 주장한 사실에 대해 확인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이를 기사화해 전 국회의원 J모씨의 명예를 실추시킨데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2010년 3월 3일 경도일보사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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