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새벽 1시 대구 달성군 논공읍 북리 서부종합시장 상가내 공동화장실에서 영아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살해된 영아는 2009년 9월 생으로 발견 당시 엄마가 주위에 있었다"며 "친자 살해로 추정, 조사를 하고 있으나 부모의 진술이 횡설수설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살해된 영아 시신을 제일 삼성병원 안치해 사건의 전말에 대해 정밀 조사중에 있다. 백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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