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만족과에서는 3월의 스마일 왕으로 정덕채 씨를 선정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 지난 5일 민원실에서 직원 및 민원인들이 지켜보는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민병조 부시장이 스마일 증서, 꽃다발을 전달하고 스마일 액자를 게첨하는 행사를 갖고 대민봉사행정의 최일선인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이달의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정덕채씨는 시민만족과 건축민원담당에서 건축허가업무를 담당하면서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가운데서도 항상 미소 지으며 친절하게 일을 처리해 신뢰를 얻고 있는 직원이다. 올해 들어 첫 번째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정덕채 씨는 “보다 질 높은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에 미력한 힘이나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한 스마일 365운동은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현재까지 70여명의 이달의 스마일 왕을 탄생시켜 시민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직장 실천운동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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