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3월의 스마일왕으로 새마을담당에 근무하는 안병철씨가 선정됐다. 다정다감한 성격의 안병철씨는 얼마전까지 주민생활지원담당에서 근무하면서 소외된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행정적지원을 해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이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일선에서 노력해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얼마 전 인사이동으로 새마을담당 업무로 변경돼 국토공원화 사업, 스포츠바우처사업, 민방위 관리 업무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살기 좋은 선산읍 가꾸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순형 선산읍장은 “항상 조용히 자신의 일에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안병철씨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편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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