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서문로2가 소재 덕영치과병원이 대구시치과의사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치과'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덕영치과병원은 1982년 개원한 이후 제1대 고 이재윤 병원장에 이어 제2대 박준홍 대표원장이 취임하면서 ‘봉사와 소통, 나눔의 실천’이라는 경영 철학을 다지며 계속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덕영치과병원 박준홍 대표원장은 “이번 적십자 캠페인의 참여를 통해 봉사와 나눔의 경영철학을 더 확대하고자 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씀씀이가 바른치과’은 대구시치과의사회와 적십자 대구지사가 함께해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참여를 원한다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