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체력 단련실에서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식생활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우유 외 10종을 패캐지별로 일정기간 동안 월2회 각 가정에 식품을 직접 배달하여 영양을 지원 한다. 또, 매월 집단 영양교육과 빈혈검사 영유아 신체계측(키·몸무게)등 6개월마다 영양상태를 평가와 월1회 이상 영양사가 각 가정을 방문해 식습관평가와 식품 보관방법 설명 및 보충식품을 이용한 조리법을 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하여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취약계층 임산부 및 여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함으로서 시민 건강증진사업에 주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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