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억5300만원 투입, 1,220개 일자리 조성 봉화군이 올해 최우선 역점과제로 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에 따르면 어려운 지역경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조기에 일자리 체제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청년 실업자 등에 46억5300만 원을 투입 1,220개의 공공 근로사업 등 다양한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상경비 및 축제·행사성 경비 등 5억원을 절감해 희망근로 사업 등에 서민을 위한 일자리를 대폭 확대 추진해 실업난 해소와 고용 창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또 중소기업 인턴제 지원, 실업자 직업훈련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며, 취업지원센터(672-9191)를 설치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및 알선 기능을 실시하고 있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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