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을 운영, 장애인과 고령의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지난 6일 봉화군 석포면 행복센터에서 경북지체장애인협회봉화군지회의 보장구수리 사업과 함께 40여명의 장애인분들에게 보장구 수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동복지관사업은 도내 오지지역에 거주중인 장애인 및 고령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동세탁, 이동밥차, 장수사진, 유급봉사활동 손뜨개 및 슈링클스 체험, 건강검진, 팝콘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정중태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통해 오지지역에 계시는 장애인분들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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