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예스치과(대구 북구 관음동 소재)가 지난 5일 대구시치과의사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가 함께 진행하는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치과’에 가입했다.강북예스치과 김태완 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정기후원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겠지만 주위에 더욱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손 내밀 수 있는 나눔 문화가 확산돼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씀씀이가 바른치과’ 캠페인은 대구지역 위기가정을 돕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위기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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