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가 ‘왓츠 인 마이백’에서 자신의 워너비 아이템을 공개했다.모모랜드 멤버 주이는 14일 유튜브채널 ‘왓츠 인 마이백’을 통해 쌀쌀해진 날씨 자신이 원픽으로 손꼽은 아이템으로 아르보노브라의 발열 스테이웜 상품을 소개했다.주이는 “솔직히 속옷이 너무 불편하다”며 “마음 같아서는 외출해서도 벗어던지고 싶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직접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 티셔츠만 입고 있는데 티가 하나도 안난다”며 “따로 속옷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옷태가 괜찮지 않느냐”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그는 “배달음식 받으러 갈 때나, 편의점 갈 때 속옷 챙겨입는게 너무 귀찮다”고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일상을 털어놓으며 “일체형으로 패드가 부착돼 있어 홈웨어로도 외출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끝으로 그는 종아리 압박 밴드와 발열 압박 타이즈를 소개하며, 함께 착용하기에 너무 좋은 짝꿍 아이템으로 손꼽았다.주이의 원픽 브랜드로 꼽힌 아르보노브라는 주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17일 오후 3시까지, 4일간 전 상품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편, ‘nobra’를 뒤집은 아르본과 nobra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아르보노브라는 편한 브라 생활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가 포함된 브라 내장 티셔츠를 중심으로 노브라 반팔티, 브라캡잠옷, 브라프리 캐미솔, 브라리스 이너웨어 라인과 임산부 홈웨어 브라 원피스, 브라 셔츠, 여성 속옷 등 홈웨어부터 외출복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