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에서 위탁운영중인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주최한 ‘제1회 대구·경북 귀농귀촌 박람회’에 경산시를 대표해 참가했다고 밝혔다.대구·경북 및 지자체 관계자와 소통을 통한 지원정책 정보 교류와 준비부터 농촌 이주 실행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 귀농인들의 정보 교류장 마련과 전시, 상담, 세미나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한방 웰니스 명품체험촌으로 자리잡은 경산동의한방촌은 경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의 요청으로 경산시를 대표해 행사에 참가하여 박람회를 찾은 대구·경북권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약재 5종(당귀, 박하, 국화, 육계, 진피)를 사용한 자향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동의한방촌의 운영프로그램 및 진료 체험시설 소개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최용구 한방촌장은 “경산시와 경상북도의 한방 바이오산업과 화장품 뷰티산업이 미래신성장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그 마중물로서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며, “지난 9월 20일 경북 웰니스 관광활성화를 위한 ‘22년 경상북도 추천 한방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만큼 경북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웰니스체험 관광지로 시도민과 내외국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