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61명 발생했다.1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61명(해외유입 2명 포함)이 늘어 누적 110만354명(해외유입 1933명 포함)이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달서구 313명, 북구 276명, 동구 195명, 수성구 179명, 달성군 170명, 남구 78명, 서구 72명, 중구 33명, 타 지역 45명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 29.7%, 50대 16.4%, 40대 13.7%, 20대 12%, 10대 11.7%, 30대 10.6% 10대 미만 5.9% 순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1539명이다.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6907명이며 재택치료자는 5832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0.5%(185병상 중 38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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