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홍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나는 여행’을 주제로 세계 32개 국가, 195개 기관 및 업체가 총 374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달성군은 낙동강 구지오토 캠핑장을 콘셉트로 한 부스를 설치하고 달성군의 대표 관광지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였다.특히 ‘낙동강 S자형 관광벨트’를 주제로 ‘사문진주막촌’, ‘낙동강 레포츠밸리’, ‘도동서원’으로 이어지는 관광 상품을 홍보해 호응을 얻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 달성군의 낙동강과 비슬산을 구축으로 S자 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을 접목한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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