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사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가 지난 20일 달성군청에서 달성군 지역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쌀 114포와 라면 5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쌀과 라면은 한국세무사공익재단, 적십자 대구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및 달성군지구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장, 김은영 달성군의원, 적십자봉사회 달성군지구협의회 박연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들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