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는 임직원 문화관광 소양 강화를 위해 ‘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달엔 영주 관광홍보 활성화에 나섰다.지난 2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주시 관광 활성화와 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임직원이 영주를 방문해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다.공사는 임직원 20여 명과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전통문화도시 영주시를 방문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답사하고 도내 지역을 연계한 가을 여행객 홍보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다.    만수주조영농조합법인 발효체험학교에서 운영하는 인삼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풍기인삼엑스포, 소수서원 등을 방문하고 영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경북 여행코스를 직접 경험했다. 김성조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되길 바라며 경북의 문화관광산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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