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난 22일 '제21회 봉화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를 내성천 테니스장과 복합스포츠단지 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봉화군테니스협회 주관으로 관내 직장·단체 20팀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쳤다.이날 대회에서 송이부 우승은 영석클럽, 준우승은 송이클럽, 3위는 우체국클럽과 군청클럽이 차지했다. 은어부에서는 우승 봉성클럽, 준우승 송이클럽, 3위는 영석A클럽, 영석B클럽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군수기 직장·단체 테니스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도모해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봉화군테니스협회는 동호인 상호 간 친선도모와 화합을 통해 지역 테니스 발전의 원동력이 돼왔으며, 회원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테니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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