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556명(해외유입 4명 포함) 발생했다. 
 
2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56명(해외유입 4명 포함)이 늘어 누적 111만814명(해외유입 1946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는 달서구 537명, 북구 306명, 수성구 237명, 동구 221명, 달성군 210명, 남구 65명, 서구 63명, 중구 41명 순이다.연령대별 비율은 60대 이상이 28.8%, 40대와 50대가 각 14.8%, 30대 12.7%. 10대 12.2%, 20대 10.3%, 10대 미만 6.4%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1547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8561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749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