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2년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권차남 칠곡사랑의집 센터장, 최충원 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수상자로 선정된 권차남 센터장은 1996년부터 칠곡사랑의집 센터장을 맡아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칠곡군 여성대학 창단멤버로서 여성 권익향상에도 힘써온 인물이다. 최충원 위원장은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매년 호이장학금 기탁과 희망나눔성금기탁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최충원 위원장은 지난 김재욱 군수 선거캠프에 합류 민선8기 출범에 인수위원장으로 발탁됐다.